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미래코 꿈나무 투어'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8.07 15:14 수정 2019.08.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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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가 지난 6일 문경시 '높은뜻 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함께 대구시민안전 테마파크에서 지하철 안전체험, 위기대응체험을 체험하는 미래코 꿈나무 투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폐광지역인 문경의 꿈나무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 및 위기상황에서 화재를 진압하고 탈출하는 등의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과 재난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알찬 시간으로 마련됐다.

임영철 영남지사장은 “이번 투어를 통해 미래를 견인할 수 있는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폐광지역학생들의 체험활동을 위해 투어 프로그램을 다양화 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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