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약학대학 교수를 중심으로 설립된 천연물 신약 R&D 전문기업인 ㈜감바이오팜이 발전기금 1천만원을 경북대에 전달했다.
경북대 약학대학 교수이자 ㈜감바이오팜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송경식 교수는 7일 김상동 경북대 총장을 방문해 제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약학대학청암장학기금’으로 적립돼 약학대학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