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덕동 새마을회, 양남 관성솔밭해변 환경정비 실시

김영식 기자 입력 2019.08.06 14:48 수정 2019.08.06 14:48

글씨를 작게

글씨를 크게

경주시 보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양남 관성솔밭해변 일대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했다.

경주시 보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목)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덕남)는 지난 5일 양남 관성솔밭해변 일대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20여 명의 새마을 지도자 남녀회원들이 참석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백사장에 쓸려온 해초류와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청소를 했다.

이상목 회장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해변 환경정비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윤호 보덕동장은 “휴가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김영식 기자 7494929@naver.com

다른기사보기

세명일보 랭킹뉴스

최신 3일간 집계한 조회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