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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주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기업체 협력망 구축에 나서

김영식 기자 입력 2019.07.21 11:10 수정 2019.07.21 11:10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8일 기업체 협력망 구축 회의를 개최했다.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8일 기업체 협력망 구축 회의를 개최했다.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은숙)는 지난 18일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지원과 취업여성의 고용유지를 제고하기 위해 기업체 협력망 구축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기업체 협력망 구축 회의에는 이은숙 센터장을 비롯해 4개 기업체 대표 및 중간관리자가 참석했으며, 회의에 앞서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종합상사 협동조합과 신규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은숙 센터장은 “협약업체 간 지속적인 취업연계를 위한 협력방안 및 새일센터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인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프로그램, 인턴연계사업, 구인 ? 구직 여성 만남의 날 운영 및 사후관리사업 안내로 경력단절여성 채용 및 취업여성의 고용유지율을 높이기 위해 여성 친화적 기업환경 조성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양성평등인식개선 교육, 직장 내 괴롭힘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기업 환경개선지원 및 구직자 및 취업자를 위한 경력단절 예방프로그램, 워킹맘 자녀진로설계프로그램, 멘티·멘토링 프로그램, 간담회 등 다양한 사후관리 사업을 운영해 지역기업의 여성채용을 촉진하고 여성근로자의 근무 만족도를 고양시켜 지속적인 고용유지를 지원하고 있다. 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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