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서면 게이트볼장 개소식이 지난 15일 아화리 일원에서 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춘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직 도의원, 장동호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 박광호 문화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임보혁 서면장, 서면게이트볼 협회(회장 방원규)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면 게이트볼장은 서면 아화리 404-59번지에 시비 3억 원을 투입해 704㎡ 규모로 지난해 6월에 준공했다.
올해 서면 주민자치운영프로그램 회원모집을 통해 30여 명이 건강과 친목도모 및 여가활동의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임보혁 서면장은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장을 이용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