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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 게이트볼장 개소식 개최

김영식 기자 입력 2019.07.17 13:06 수정 2019.07.17 13:06

 

 

경주시 서면 게이트볼장 개소식이 지난 15일 아화리 일원에서 서면 주민자치위원회주관으로 개최됐다.
경주시 서면 게이트볼장 개소식이 지난 15일 아화리 일원에서 서면 주민자치위원회주관으로 개최됐다.

 

경주시 서면 게이트볼장 개소식이 지난 15일 아화리 일원에서 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춘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직 도의원, 장동호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 박광호 문화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임보혁 서면장, 서면게이트볼 협회(회장 방원규)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면 게이트볼장은 서면 아화리 404-59번지에 시비 3억 원을 투입해 704㎡ 규모로 지난해 6월에 준공했다.

 

올해 서면 주민자치운영프로그램 회원모집을 통해 30여 명이 건강과 친목도모 및 여가활동의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임보혁 서면장은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장을 이용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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