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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선도동장, 시?도의원과 함께 초복맞이 경로당 방문
김영식 기자
입력 2019.07.15 14:07
수정 2019.07.15 14:07
경주시 선도동장은 초복을 맞아 지난 10~ 11일 박승직 도의원, 김동해 경주시의회 부의장, 김상도 시의원과 함께 충효동 야척경로당 외 25개소 전 경로당을 방문했다.
장마철 집중호우 등에 미리 대비하여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올해는 아직 큰 무더위는 없었지만, 경로당 냉방상태와 시설이용에 불편사항이 없는지 일일이 살피고 마을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허만대 선도동장은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경로당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으며, 동민 모두가 화합하는 선도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수시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행정복지센터와 직원들을 친근하게 여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미등록경로당 또한 빼놓지 않고 방문하여 섭섭함이 없도록 항상 배려하고 있다. 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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