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동행정복지센터는 한국수력원자력 안전처(처장 이명춘)와 황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자)에서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관내 13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수박과 국수를 대접했다.
지난 2017년부터 한국수력원자력 안전처와 황남동 새마을부녀회는 결연을 맺어 후원물품 지원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영자 회장과 이명춘 처장은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중식 황남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