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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외동읍 발전협의회, 독거노인세대 사랑의 집수리

김영식 기자 입력 2019.07.11 15:12 수정 2019.07.11 15:12

 

 

경주시외동읍 발전협의회(위원장 김일헌)에서 후원하고 있는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상생복지단, 위원장 강기순)은 지난 10일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으로 지난 10일 독거노인세대에 사랑의 집수리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외동읍 상생복지단의 특화사업의 하나로, 장마철을 대비해외동읍 활성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세대에 배수로 작업을 하고 집안의 도배와 장판을 새로 했다.

 

집수리 사업에 사용된 200만 원 상당의 비용은 외동읍 발전협의회가 후원했으며 외동읍 상생복지단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새로운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외동읍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민간단체인 외동읍 상생복지단과의 협업을 통해 특화사업으로 양곡지원, 이불빨래, 어르신 생신잔치, 집수리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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