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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형 일자리' 이래AMS 미래형 일자리 노·사·정 상생협약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6.26 16:54
수정 2019.06.26 16:54
26일 오전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이래AMS 미래형 일자리 노사정 상생협약 및 금융계약 체결식’에서 이호성 KEB 하나은행 부행장(왼쪽부터),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 김용중 이래AMS 대표이사, 장세은 이래AMS 노조대표(금속노조 이래오토모티브 대표 지회장), 권영진 대구시장, 성주영 한국산업은행 수석부행장, 김태오 DGB 대구은행 은행장 등이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대기업 유치를 통해 새 일자리를 만드는 '광주형 일자리'와 달리 '대구형 일자리' 모델로 시작하는 이래AMS 미래형 일자리 노·사·정 상생협약은 노사와 원·하청업체의 상생을 목표로 기존 기업에 금융 지원을 통해 경영을 안정시키고 노사와 원·하청업체의 상생을 유도하는 것이다.
황보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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