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스포츠

‘어르신들 갈고 닦은 실력 뽐냈다’

권태환 기자 입력 2016.11.06 18:22 수정 2016.11.06 18:22

창수면 노인게이트볼 팀 ‘2년연속 우승’창수면 노인게이트볼 팀 ‘2년연속 우승’

영덕군 창수면 노인게이트볼 팀이 지난 1일 군민운동장(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 제14회 군수기타기 노인게이트볼대회에서 2년연속 우승했다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위해 2003년부터 매년 실시해오던 대회로 올해도 각 읍면별로 2팀씩 총 18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갑작스런 추위에도 불구하고 창수면 노인게이트볼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2년 연속 1위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창수면 홍현백 노인회장은 “선수들이 면게이트볼장에서 매일 연습한 결과가 결실로 나타났으며, 내년에도 또 우승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습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노인게이트볼 회장(김성진)은 평소 면정에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모범노인 군수표창을 받은바 있다.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