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미술협회는 2019 회원 작품전을 숭덕관에서 지난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사라온이야기마을 숭덕관에서 개최한다.
군위미협은 28일 오전 11시 사라온이야기마을 숭덕관에서 김기덕 부군수,심칠 군의회의장, 박승근 문화원장을 비롯한 홍영식 군위미협회장과 회원, 군청 실과소장?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상반기 작품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창립 15년째를 맞아 21번째 회원 작품전을 하는 군위미협은 그동안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군위군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주역으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으며, 이번 작품전에는 서예, 공예, 사진, 회화분야에 32명의 회원이 35점의 다양한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원용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