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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문화재지킴이 봉사단, 인구늘리기 결의대회

박삼진 기자 기자 입력 2019.05.27 11:20 수정 2019.05.27 11:20

 

 

 

영천 지역 문화재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영천문화재지킴이 봉사단이 영천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하는 의미로 인구 11만을 향한 첫걸음인 인구늘리기 결의대회를 가졌다.

영천문화재지킴이 봉사단은 지난 26일 영천향교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해 문화재 환경정비 후 영천시의 최우선 시책인 인구늘리기 운동에 동참하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타지역에서 영천시로 전입시 주어지는 각종 혜택을 홍보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문화재 관리를 위해 모인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인구증가만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니 회원 모두가 영천시와 함께 인구늘리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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