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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주

대경 관광 활성화, ‘내 고장 대구 바로알기’

서경규 기자 기자 입력 2019.05.26 11:01 수정 2019.05.26 11:01

경북문화관광공사

근대문화골목 청라언덕에서 단체기념촬영
근대문화골목 청라언덕에서 단체기념촬영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대구·경북내 고장 바로알기프로젝트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대구경북 관광 활성화와 내 고장 관광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민을 먼저내 고장을 알리는 홍보요원으로 양성키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내 고장 바로알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공사는 지난 24일 임직원 30여명이 대구시를 방문해 옻골마을, 김광석 거리, 근대골목투어, 서문시장 등 주요관광지를 답사하며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이해 대구·경북을 연계한 관광콘텐츠 개발과 경북관광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현장탐방과 체험기회를 통해 내 고장의 숨겨진 매력을 찾는 계기와 동시에 이를 활용한 특색있고 경쟁력 있는 관광코스 개발로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내 고장 바로알기를 통해 공사 임직원, 나아가 520만 대구·경북 시·도민들이 내 고장 관광에 대한 전도사가 돼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와 더불어 공사는 지역 축제 활성화를 위한 단체여행 지원, ‘내 고장 바로알기지역연합회 운영 등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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