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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 안동댐 진입도로 인근 공사장, 불법 주정차로 몸살 '민원 급증'

원용길 기자 기자 입력 2019.05.23 14:53 수정 2019.05.23 14:53

안동댐도로 자전거 전용도로 불법 주정차 현장. 사진은 23일 오후 2시경 촬영된 상황. (원용길 기자)
안동댐도로 자전거 전용도로 불법 주정차 현장. 사진은 23일 오후 2시경 촬영된 상황. (원용길 기자)

 

안동댐 진입도로 인근지역 H업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사장인 '용상 교리2도로(국도대체우회도로) 공사현장'에서는, 공사현장 종사자 차량이 자전거 도로에 무단으로 불법 점유하고 있어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더구나 현장에서 불과 200M 떨어진 곳에 안동댐 주차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 도로는 17만 안동시민들이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위해 많이 이용되고 있는 도로로, 주말에는 수 많은 관광객들이 다니는 도로이기도 하다.
관할지역 담당자들의 시급한 단속이 필요한 상황이다.

원용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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