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8군 지원단 KSC 제36중대는 최근 왜관읍사무소 맞춤형복지담당을 통해 관내 저소득 이웃 5가구에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각 가구의 사정에 맞게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입해 전달한 이번 나눔은 제36중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으로 마련했다.
이를 통해 미8군과 지역주민들 간의 이웃사랑을 심어주고, 마을복지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지역돌봄문화를 확산시켰다.
칠곡 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