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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천

영천시, 2019 명품대구경북박람회 참가

박삼진 기자 기자 입력 2019.05.12 10:21 수정 2019.05.12 10:21

영천시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9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새롭게 변화하는 영천의 모습을 적극 홍보했다.
영천시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9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새롭게 변화하는 영천의 모습을 적극 홍보했다.

영천시는 지난 10일 부터 12일 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9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새롭게 변화하는 영천의 모습을 적극 홍보했다.

시는 관람객들에게 더욱 발전된 새로운 영천을 알리기 위해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한방명소로 거듭난 영천한의마을, 별빛테마마을, 천문과학관, 산림목재문화체험관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 가득한 다채로운 영천의 모습을 소개하고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리는 보현산별빛축제를 홍보했다.

또한 기업들과의 MOU체결, 하이테크파크지구 및 투자선도지구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거듭나기 위한 노력들을 바탕으로 일구어낸 고용 부문의 우수한 성과물들과 전국 최대 와인 생산지 명성에 걸맞게 2018 베를린 와인트로피,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수상한 우수한 품질의 영천와인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천양잠농업협동조합과 영천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생산한 다양한 지역 명품들을 홍보관을 통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영천이 가진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시의 역점사업과 관광자원의 홍보도 병행해 대외적으로 새롭게 변화되고 있는 영천의 모습을 확실하게 각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더욱더 홍보에 힘써 시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 wba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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