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면 칠곡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박성연(3학년, 18세)양은 지난 7일 지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칠곡 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