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영신숲에서 열리는 제97회 어린이날 대축제장에서 도로명주소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의 주인공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리집 도로명주소를 직접 써보고 읽어보는 체험행사를 가졌는데 아직까지 어린이에게는 도로명주소가 낯설지만 직접 우리집 도로명주소를 써보고 읽어보게 함으로써 도로명주소를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시는 축제장 및 전통시장 등에서 도로명주소 홍보행사를 통해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가 시민들에게 익숙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시책을 펼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