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칠곡군 태양광발전소 화재

박미희 기자 기자 입력 2019.05.06 13:20 수정 2019.05.06 13:20

1억2천만원 재산피해

칠곡군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지난 4일 오후 3시 40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칠곡군 가산면 학산리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지난 4일 오후 3시 40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태양광 발전시설의 에너지 저장장치와 관리용 건물 1동 일부를 태운 뒤 1시간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6대와 인력 8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1억 2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칠곡 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