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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쉼터 및 경로당 활용 ‘치매예방교실’ 운영

박미희 기자 기자 입력 2019.05.06 12:04 수정 2019.05.06 12:04

10월까지 주1회 24회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

칠곡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칠곡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보건소와 약목·동명단기쉼터에 2개소, 지리적 여건상 보건소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경로당 5개소를 선정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주1회 24회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자는 칠곡군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노인으로 올 1월부터 인근 마을회관과 가정방문을 통하여 모집했다.

현재 악기, 원예, 도자기, 수공예, 후마네트, 치매예방운동과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 기능 증진과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칠곡 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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