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축제인 문경찻사발축제가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문경도자기 경매’가 인기를 끌었다.
문경도자기 경매’ 축제추진위가 준비한 이벤트로 관광객들은 경매를 통해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도자기를 구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찻사발축제추진위는 올해 축제 참여작가들과 문경활동 도예명장, 축제장 망댕이가마에서 소성한 도자기 등의 작품으로 깜짝·명품경매 4회, 도예명장 경매 1회, 현장경매 2회 등 모두 7번에 걸쳐‘문경도자기 경매’를 진행했다.
깜짝경매에서도 현 작품가보다 50~60% 저렴한 가격에 낙찰 받아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