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보건소는 한방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5월 2일부터 6월 13일까지 선정된 4개 마을(산양면 부암리?녹문리, 영순면 사근1리, 문경읍 하초리)에 각 6회씩, 총 24회를 방문한다.
한방愛건강마을은 한의사의 건강상담 및 진료를 제공해 한방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공공의료 접근성을 높여 건강격차를 해소하는 동시에 만성 및 퇴행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한의학적 건강관리교육을 통해 건강생활실천 유도를 하고자 하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