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달 29~30일 양일간, 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1천백여 명을 대상으로 영업주 노래자랑이라는 새로운 방식의 위생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업주들은 위생등급제,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식중독 예방요령, 식품 위생법 등을 대중가요를 개사해 불러 교육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칠곡 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