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청년괴짜방 칠곡점에서 청년농업인 리더십 육성을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잘 생긴 소나무가 칠곡을 지킨다”라는 주제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청년농업인 15명, 경북도 사회적 경제과 및 칠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가했다.
군은 청년농업인 리더십 육성 교육은 물론 청년농업인들이 하나의 브랜화를 이루어 생산, 유통, 판매까지 추진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컨설팅과 마을기업 육성 사업에 대한 성공사례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칠곡 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