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오는 5일 동명면 기성리 거리 일대에서‘칠곡 맛·멋&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기성리 일대 먹거리 문화의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위생등급 지정업소와 착한가게에 대한 현판 전달에 이어 음식문화개선사업에 공로가 큰 업주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또 즉석 요리시식 등의 다양한 체험과 지역 농산물 판매 부스도 마련된다.
칠곡 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