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청 농축산과에 근무하는 성경태 실무관(사진)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수여하는 2016년도 농산어촌행복대상을 수상했다.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이운우)는 10월20일 『2016년 농산어촌행복대상』 시상식에서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과 농업기반조성분야 부분에서 기여한 공로로 영덕군청 농축산과에 근무하는 성경태 실무관을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농산어촌 행복대상』은 농업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업기반 조성‧관리‧기술개발 및 환경보존, 농어촌문화 보존 및 증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자 또는 단체에 매년 1번씩 수여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으로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수상자로 선정된 성경태 실무관은 “농산어촌행복대상 수상자로 선정된데 대하여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행복한 농산어촌 발전을 위하여 더욱 더 열정을 쏟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 이운우지사장은 앞으로도 농산어촌 발전을 위하여 열정을 쏟고있는 숨은 공로자를 찾아서 농산어촌 행복대상이 주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