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문해교육을 통해 한글을 깨치고 시를 쓰는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칠곡가시나들’ 관람에 석적읍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석적읍 직원 25명에 이어 20일에는 이장협의회에서는 이장회의에 이어 단체 관람를 했다. 오는 27일에는 호이영화관 소재지인 포남1리 주민 30명이 영화를 관람을 할 예정이다.
김동연 석적읍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기관 및 사회단체 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까지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칠곡 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