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와인축제행사의 일환으로 영동군 주최,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및 영동와인연구회 주관으로 2016 제3회 한국와인대상이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생산된 총 76개의 와인이 심사에 참여했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문경읍 진안리의 “농업회사업인 ㈜제이엘(오미나라)”의 오미로제 스파클링이 농림식품부 장관상인 영예의 ‘다이아몬드상’을 수상했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