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서장 김상렬)는 지난 14일 경비교통과장, 112타격대원 등 10명이 영주시 가흥동 영주종합가흥복지관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매월 1회 영주시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른들을 찾아 목욕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매월 영주가흥종합복지회관을 찾아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