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하망동은 지난 13일 아침부터 하망동 원당로수목원에서 새마을협의회(회장 주세영), 부녀회(회장 장정애)회원 30여명과 함께 행복 꽃화분 식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조성된 원당로 수목원을 좀 더 아름답게 가꾸고 많은 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쉼터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심겨진 꽃은 하망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이 연중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규 하망동장은 “원당로 수목원을 아름다운 도심 속 힐링 쉼터로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주=김태진기자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