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은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 중인 안동시 예안면 일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 대하여 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적기 방제를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실적, 방제방법별 적정한 방제처리 및 작업원의 안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그동안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안동시와 소나무재선충병 책임방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국?사 구분없이 방제사업을 추진했으며, 지속적인 협업으로 방제품질을 높여나가고 있다.
영주=김태진기자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