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은 지난 7일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장애인 평생교육프로그램‘소통과 힐링의 詩울림’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소통과 힐링의 詩울림 프로그램은 경북도교육청 2019년 장애인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에 선정돼 예산을 지원받았다.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시를 낭송함으로서 아름다운 감성을 깨우며, 詩를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이 지난 7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32회 운영된다.
영주=김태진기자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