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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한향숙 칠곡 군의회 부의장

박미희 기자 기자 입력 2019.03.02 23:27 수정 2019.03.02 23:27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경북 유일, 기초의원으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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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한향숙 부의장(자유한국당)이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칠곡군의회 한향숙 부의장(자유한국당)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한 부의장은 지난 달 28일 서울 영등포 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기초의원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광역·기초 지방의원, 교육의원의 선거공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통해 분석한 결과를 평가, 광역의원 25명 및 기초의원 33명 등 총 5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심사는 공약 작성과정에 대한 공적서 제출 등을 병행하여 민주적 절차 이행 여부와 지방의원 후보들의 자질과 능력을 중심으로, 창의성(10), 적실성(30), 구체성(10)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부의장은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최우선 과제” 라며 “앞으로도 보다 성숙한 지방의회 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 향숙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 제8대 칠곡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활약하면서, 응급의료 및 치매 지원에 관련된 조례를 발의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왔다.

칠곡 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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