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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주

목재생산(입목벌채) 주민설명회

김태진 기자 기자 입력 2019.02.28 20:49 수정 2019.02.28 20:49

영주국유림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지난달 28일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 마을회관에서 목재생산(입목벌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제공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지난달 28일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 마을회관에서 목재생산(입목벌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제공>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지난달 28일 국산목재 안정적 공급과 목재자급률 향상을 위해,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 마을회관에서 목재생산(입목벌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에서는 '가을 들판의 곡식을 수확하듯이 벌채는 수확이다'라는 친환경적 순환 구조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주민들과 벌채 사업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벌채는 나무를 모두 베는 것이 아니라 수림대를 적절히 배치해 벌채로 인한 산림생태계의 영향을 최소화 하며, 산림청의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추진된다.

채 시기는 4월부터 11월까지로 하고 내년 34월경 나무심기까지 완료한다.

영주=김태진기자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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