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청년경찰(5년 미만) 40여명이 참석해 마음치유 힐링캠프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힐링캠프는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자신을 치유하고 활력있는 치안활동을 통해 주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의무위반없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김상렬 경찰서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단 한건의 의무위반없는 영주경찰이 되도록 마음을 다지고 청렴경찰과 인권경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주=김태진기자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