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통한 기부가 끊임없이 이어져 명품 교육확립과 지역인재육성에 활력을 더해가고 있다.
25일 초전면 이동석님은 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같은 날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및 수륜면 경성표고버섯농장에서도 각각 5백만원, 2백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2016년 개소해 입주기업의 효율적인 업무지원과 복리증진, 공공시설물 관리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으며, 수륜면 경성표고버섯 농장(대표 김진석)는 3대를 이어 우수한 품질의 버섯 재배 및 가공, 수출까지 진행하고 있는 성주군 6차산업 대표농가이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