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북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2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년 연시총회 개최와 함께,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한 영천주소 갖기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화북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화북면 인구는 우리가 지킨다’는 굳은 의지로, 시의 다양한 인구 정책을 홍보하는 등 인구 증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최경숙 생활개선회장은 “2019년 행복한 화북면을 만들기 위해 회원 모두 화합해 더욱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권 화북면장은 “농촌사회 여성리더로서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힘써 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북면 인구 2천명 사수 등 화북면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천=박삼진 기자 wba1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