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자양면 새마을회는 지난 20일 자양면사무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쌀 21포(20kg)을 기부했다.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수원)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태한) 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결산보고에 이어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ㆍ결정했다.
또한 전년도 시상금으로 쌀 21포(20kg)를 구입해 지역경로당에 전달하며 새마을정신을 실천했다.
김현식 자양면장은 “평소 지역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회가 쌀을 기부하며 경로효친을 모범적으로 보여 주어 우리지역이 더욱 훈훈해졌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삼진 기자 wba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