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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영천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

박삼진 기자 기자 입력 2019.02.13 13:41 수정 2019.02.13 13:41

주요업무 보고 및 각종 안건 심사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이 13일 열린 제197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도 8대 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의회 본연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이 13일 열린 제197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도 8대 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의회 본연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영천시의회는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 한해 추진하게 될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처리한다.

1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조창호 부의장이 공직자 청렴도 제고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한 후,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결정의 건 등을 처리했다.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는 집행부로부터 각종 현안에 대한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19일은 상임위원회를 열어 ‘2019년 공유재산(수시분) 관리계획안’, ‘영천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오는 20일에는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 기간 논의 된 안건을 최종 처리하고 본회의를 폐회한다.

박종운 의장은 “2019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계획된 각종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해 시 발전을 위한 정책 사업들이 모두 성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8대 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의회 본연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 wba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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