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엔지니어링(주)은 최근 정신장애인 회원에게 전달해 달라며 시가 1백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선물세트 52개를 칠곡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동운 벽산엔지니어링 대표는 “선물세트 나눔을 통해 이웃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올 한해에도 나눔을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귀정 칠곡군보건소장은 “기부에 동참해 주신 벽산 엔지니어링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경제적으로 취약한 회원들에게 지역사회의 자원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