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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여성친화도시 2기 출범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2.06 06:01 수정 2019.02.06 06:01

경산시가 지난 1일?시청?현관에서?최영조 경산시장(왼쪽 첫번째)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현판 제막식을 가지고 있다. 경산시 제공
최영조 경산시장(가운데 왼쪽 첫번째)을 비롯한 강수명 의장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현판 제막식을 가지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작년 12월 14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돼 2기를 출범했다.

이에 시는 지난 1일 시청 현관에서 최영조 경산시장을 비롯해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여성시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현판 제막식을 가지며 여성친화도시 2기 출범을 경축했다.

시는 지난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체 및 시민참여단을 활발히 운영하고 각종 위원회 여성 참여비율 확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왔다.

특히 여성친화도시 2기(2019~2023년)를 맞아 여성인재풀 구성으로 지역리더 여성 참여비율 확대, 경력단절여성 취업양성과정 강화 등 특화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 시장은 “앞으로 여성이 만족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진정한 여성친화도시로 완성시켜 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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