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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화 이사장(오른쪽 두번째)이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 혁신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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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화, 이하 공단)이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 혁신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한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혁신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행사다.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 혁신부문에 도전한 공단은 지난 3년의 경영성과에 대해 서비스 리더십과 서비스혁신 전략 수립, 서비스혁신 조직문화 구축, 서비스 경영성과 등 6개 항목과 19개 세부평가 지표에 따라 평가받았다.
또 공단은 리더십과 전략적 방향성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혁신의 효과와 성과가 가시적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평가 기간인 지난 3년간 공단은 서비스 현장을 암행 평가하는 미스터리쇼퍼제와 각종 CS 고객접점 모니터링 등을 실시해 서비스의 질을 개선했다.
이에 7년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부문 ‘1등급’, 정보통신 웹 접근성 품질 인증에 더불어 9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유지해오고 있다.
김정화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의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항상 고객 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끊임없는 개선과 경영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