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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천

영천시,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박삼진 기자 기자 입력 2019.01.30 11:28 수정 2019.01.30 11:28

영천시 북안면에 소재한 마야병원을 방문한 최기문(사진 좌측 두번째) 시장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병원관계자들과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영천시 북안면에 소재한 마야병원을 방문한 최기문(사진 좌측 두번째) 시장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병원관계자들과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과 영천시 간부공무원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둔 지난 29일 사회복지시설, 유관기관, 군부대 등을 방문해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위문했다.

북안면 마야정신요양원에 방문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정과 희망이 넘치는 설명절이 되었으면 한다”며 과일과 떡국떡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생활관을 방문해 입소자 한명 한명에게 설 인사를 건네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영천시는 설명절을 앞두고 나자렛집 등 24개소 982명의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에게 사과, 배, 떡국떡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내 저소득 561가구에 3천900만 원 상당의 위문금을 지원했다.

또한 설 명절 이웃사랑에 동참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지역민들이 적극적으로 기부행렬에 동참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박삼진 기자.wba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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