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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전통시장 살리기' 직접 챙긴다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1.30 08:59 수정 2019.01.30 08:59

최영조 경산시장, 영세상인 활력 불어 넣어

최영조 시장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8일 자인공설시장을 시작으로 29일 하양꿈바우시장을 차례로 방문, 장보기 행사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최영조 시장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8일 자인공설시장을 시작으로 29일 하양꿈바우시장을 차례로 방문, 장보기 행사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최영조 경산시장은 설을 맞아 지난 28일 자인공설시장을 시작으로 29일 하양꿈바우시장, 31일 경산공설시장을 차례로 방문, 장보기 행사에 참여 직접 챙기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동절기 한파 등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영세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직접 나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홍보를 위한 캠페인과 제수용품·선물세트 등을 구매했다.

한편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최영조 시장은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최상의 품질과 가격 할인, 고객친절 등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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