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회장 김중천)는 지난 25일 오후 2시, 네트워크 소속 단체 회원들이 시청 광장에서 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기원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운동에 참여했다.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구미시지부, 해병대구미시전우회,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구미지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미지구협의회 등 20개의 안전 유관단체가 소속된 네트워크 단체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 재난?안전 분야 주요 시책 홍보활동과 각종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운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이번 아이스버킷챌린지 운동에 참여함으로써, SK하이닉스 구미유치활동에 작은 보탬이 된 것 같아 정말 기쁘고, 꼭 유치에 성공하여 지역경제발전에 대한 구미시민의 염원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SK하이닉스 구미 유치에 대한 희망을 밝혔다.
구미 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