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이 신임 회장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지난 4년간 광고산업협회를 이끌어 온 제 5대 엄복태 회장에 이어, 제 6대 협회장으로 최종태 솔트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신임 회장으로 선임돼, 24일 호텔 수성 피오나홀에서 이·취임식을 갖는다.
또 감사로는 김호인 에스앤디 대표, 사무총장에는 홍기표 에이플렌 대표가 선임됐다.
취임식 행사는 1부로 협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부로 협회 소속 광고인들이 모여 ‘광고인의 밤’ 과 문화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는 대구경북에 본사를 둔 14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광고마케팅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광고산업 분야에서 수도권을 제외하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아울러 광고산업 분야 진출을 꿈꾸는 지역인재들을 돕고 있으며 수많은 협력업체와 함께 지역의 일자리 및 경제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