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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아 군민과 함께 소통의 시간 마련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1.22 11:09 수정 2019.01.22 11:09

청도군

청도군이 '2019년 청도읍정 보고회'를 가지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이 ‘2019년 청도읍정 보고회’를 가지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이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역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군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를 위해 이승율 청도군수는 오는 31일까지 9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2019년도 읍·면정 보고회를 연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읍면장이 주민들에게 2019년 중점 추진할 군정현황을 설명함으로써 군민들의 알권리를 충족 시켜준다.

동시에 군민여론 청취로 상호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민원 건의사항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 이 군수는 최일선의 현장행정을 수행하고 있는 읍면 직원들에게 올해도 역동적인 민생청도 구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경로당을 방문해 동절기 사회 취약계층의 생활을 직접 살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건의된 사안과 애로사항을 최대 해결과제로 선정해 신속히 처리함으로써 행복청도, 복지청도, 부자청도 건설을 앞당기는 것이 이번 보고회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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