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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칠곡

주요 사업장 30곳, 현장 방문 계속

박미희 기자 기자 입력 2019.01.17 16:09 수정 2019.01.17 16:09

백선기 칠곡 군수

칠곡군청
칠곡군청

 

‘도약과 성장, 위대한 칠곡 완성’을 기치로 2019년을 힘차게 열어가고 있는 칠곡군은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적극행정을 위해 이달 말까지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칠곡군은 신규 사업장 14곳과 계속 사업장 16곳, 모두 30곳을 방문해 주민과 공사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현장의 문제점을 함께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또 안전 위험요소 사전 차단에 주안점을 두고 안점점검도 병행해 현장근로자와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행정안전부로 인정받은 최고의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지켜나간다는 계획이다.
방문할 신규 사업장은 ▲애국동산 정비사업(25억) 왜관(월오)∼금산간 도로(131억) ▲왜관∼삼청간 도로(31억) ▲남율∼성곡간 도시계획도로(150억) ▲율리~오평간 도로(110억) ▲꿀벌 홍보관 설치(2억) ▲수변레저공원∼오토캠핑장 연결교량 설치(30억) 등이다.
계속 사업장은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관 건립(111억) ▲지천면 청사 신축(55억) ▲석적읍 하수관로 정비공사(134억) ▲북삼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80억) ▲군립 노인요양병원 증축(24억) ▲호국의 다리 상징성 제고사업(150억) ▲한티 억새마을 관광자원화 사업(39억) ▲기산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로 정비공사(354억) 등이다.
백선기 군수는 “도시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모든 사업들이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주여건 강화와 주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추진하는 생활기반시설 확충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어줄 것”을 당부했다.       

칠곡=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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