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농암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창희) 및 부녀회(회장 민영중)는 지난14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층 가구에게 쌀 22포대를 전달했다.
김창희 농암면 새마을협의회장 및 민영중 부녀회장은 “설을 맞아 관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사랑의 쌀을 통해 따뜻한 새해를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권영철 농암면장은“농암면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가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2019년도에도 새마을협의회가 농암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