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문경 늘봄영농조합법인 홍의식(59세) 대표가 2024년 정부 식량산업 발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홍 대표는 쌀 수급조절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한 쌀 적정생산에 적극 동참해 왔으며,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운영에 선도적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등 식량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현국 시장은 “대통령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그동안 식량산업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문경시는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